프릭스(Freaks, 1932)

서커스단의 난쟁이 한스(해리 얼스)는 공중그네를 타는 미녀 클레오파트라(올가 바클라노바)를 사랑하게 된다. 거인 헤라클레스(헨리 빅터)와 연인 관계인 클레오파트라는 한스가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와 위장 결혼하여 독살한 계획을 꾸미게 된다.